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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손익분기점, 모가디슈 관객 수, 모가디슈 뜻

 

모가디슈 손익분기점

 

영화 모가디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영화 모가디슈의 관객수는 29일 오전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301만 3728명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전 1000만 관객이 많던 시절과는 지금은 다릅니다. 2021 개봉 영화 중 최초로 300만 명을 넘은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마블사의 '블랙위도우'도 294만 명인 것을 보면 모가디슈의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위의 사진은 모가디슈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 기념으로 류승완 감독,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의 감사 인증입니다.

 

모가디슈 손익분기점

 

모가디슈는 총 255억 원의 제작비가 들었습니다. 모가디슈 손익분기점은 처음에는 600만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총제작비의 50%를 회수할 때까지 매출 전액을 배급사에 지원하겠다는 영화 극장의 도움으로 손익분기점을 300만 명까지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모가디슈 관객수는 300만 명을 넘었으므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모가디슈 관객수

 

300만 명이라는 코로나 시대에 엄청난 관객수로 손익분기점을 넘은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입니다. 모가디슈 뜻은 특별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니고 소말리에 있는 항구 도시 이름입니다. 저도 모가디슈 뜻이 특별한 뜻이 있는 줄 알았지만 10세기에 아랍인이 건설한 도시이고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말리아의 수도입니다.

 

모가디슈 뜻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991년 대한민국이 UN 가입을 위해 노력하던 중 일어난 일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가디슈는 UN가입을 위해 대한민국이 소말리아의 한 표를 받기 위해 소말리아로 파견을 가 외교를 펼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사관 공관들이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뒤 함께 목숨을 걸고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가디슈 실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재미있는 영화 모가디슈 사실 아직 저도 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손익분기점을 넘을 만큼 진짜 재밌는지 확인하러 영화관 가야겠습니다. 코로나로 영화 산업이 어려운데 관객수에 1을 더해야 하지만 그러기 어려운 게 현재 상황입니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가서 조용히 보다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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