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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 12주기 추모

 

故장진영 12주기 추모

 

배우 장진영이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한 지 1년 만에 3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지 벌써 1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 장진영은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고 이듬해 미국으로 요양을 떠났지만 증세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남편 김영균 씨가 함께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치료 중 결혼했고 한국으로 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곧 사별했습니다.

 

故장진영 12주기 추모

 

장진영은 1992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 출신이고,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했습니다. 2000년 영화 '반칙왕'으로 주목을 받았고 영화'소름'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2003년 '싱글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외에도 '국화꽃향기', '오버 더 레인보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의 영화에 출연했고 2007년 드라마 '로비스트'를 마지막으로 출연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故장진영 12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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