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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 베타 기간 및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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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 베타 오늘(8/21)부터 시작

 

 

고전 명작게임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 버전인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오늘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PC, 엑스박스 원&시리즈 XIS, 플레이스테이션 4&5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최종 출시일은 9월24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괴물, 영웅, 아이템, 주문 모두 리마스터된 그래픽으로 재탄생된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4K UHD(2160P)까지 지원한다.

 

이번 오픈베타에서는 드루이드와 팔라딘이 공개된다. 최대 8명까지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기존 클로우즈 베타인 사전 체험 기간은 예약구매를 완료한 유저를 대상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기간은 8/14일~8/17일 까지었습니다. 트위치 드롭스를 통해 베타키를 획득한 유저들도 참여 가능했었습니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 베타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개방되는 형태이고 게임을 구매하지 않아도 누구나 무료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한국도 서비스 지역에 포함되었고 기간은 8/21~8/24(오전 2시)까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디아블로2 레저렉션 오픈 베타 설치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리자드에 베틀넷 pc버전을 다운로드하신 후 실행합니다. 위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전체 게임을 누른 후 디아블로2 레저렉션을 클릭합니다.

 

위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오면 왼쪽 하단 중앙부위에 설치할 게임을 베타로 바꾼 후 설치하고 게임을 실행해 주시면 됩니다.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은 18일부터 엑스박스 라이브 마켓플레이스나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페이지에서 설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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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 성신여대 재정지원 탈락? 부실대학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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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시행한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탈락한 대학 학생들의 '부실대학'으로 낙인찍혔다며 행여나 다른 피해로 이어질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들조차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하대학교

 

20일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17일 인하대, 성신여대 등 52개 대학에 대학기본역량진단 가결과를 통보했습니다.

 

285개교 중 233개교는 선정 대상에 포함됐지만 52개 대학은 탈락했습니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정부가 대학의 교육 여건과 성과, 교육과정, 발전계획 등을 살펴 향후 3년간 국고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평가입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재정지원 탈락 명단에 인하대가 포함된 것과 관련, 인하대 학생이 "현 정부가 역차별을 조장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하대에 입학한 한 학생은 "정량평가에서 만점인데 정성평가의 한 부분에서 삐끗한 것이 이러한 충격적인 결과를 초래했다는 게 상식적이지 않다"며 국민청원에 청원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서울신문

 

앞서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인하대, 성신여대, 성공회대 등 52개 대학이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학은 연간 평균 50억 원 규모의 재정지원이 끊길 뿐 아니라 '부실대학'이라는 낙인이 찍혀 신입생 충원에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인하대 관계자에 따르면 인하대는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교육비 환원율, 신입생 충원율, 졸업생 취업률 등 정량지표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하지만 정성평가 중 '교육과정 운영 및 개선' 부분에서 100점 만점 67점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

 

출처-교육부

 

이번 평가에는 '지역할당제'가 처음 도입됐다. 전국 대학 전체를 한꺼번에 평가하지 않고 5개 권역으로 나눠 재정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이다.

 

인하대 학생 청원인은 " 지금 이 답답한 상황은 근본적으로 권역별 대학 평가로 인한 '나라 갈라 치기'로 인한 것"이라며 "현 교육부의 객관적이지 못한 평가방식과 더불어 역차별적인 권역별 대학 평가 방법을 철회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평가는 공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다. 송근현 고등교육정책과장은 "다소 의외의 결과지만, 기본역량진단은 대학마다 1명씩 선정한 평가위원이 한다"며 "평가 대상과 관계가 있는 위원은 배제하는 등 공정성을 최대한 지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 과장은 "전날 발표한 건 가결과라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의를 제기하면 절차에 따라 공정성을 검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종 결과는 이달 말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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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 기안84 왕따 논란에 SNS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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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웹툰 마감 축하 파티를 보여주다가 참석하는 줄 알았던 출연진들이 말없이 불참해 논란이 됐습니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왕따 수법이라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제작진은 기안84 왕따 논란을 일으킨 몰래카메라 논란에 제작진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20일 방송이 끝난 직후인 21일 새벽 공식 SNS에 "지난 '현무, 기안 여름방학 이야기'를 보며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라고 적었습니다.

 

출처-MBC

 

그러면서 "앞으로는 더더욱 제작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출처-MBC

 

아울러 "더불어 출연자들은 전혀 잘못이 없으니, 출연자 개개인을 향한 인신공격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나 혼자 산다'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다짐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출처-나혼자산다SNS

 

SNS에 올라온 사과문 원본은 위와 같습니다.

 

'나 혼자 산다'제작진의 SNS 사과문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은 "멤버들 간의 불화가 핵심이 아니라 제작진도 고정멤버들도 기안84에게 불참을 미리 말하지 않고 촬영을 했다는 점이다", "SNS 사과가 아닌 출연자의 정식 사과를 요구한다", "사과 한마디 없이 웃고 떠드는 거 보는데 괴물 같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출처-나혼자산다SNS

 

이에 더해 학창 시절 왕따를 당했던 시청자들의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생일 파티를 해주겠다", "워터파크에 같이 가자"등의 수법으로 당사자를 기대에 차게 한 후 참석하기로 한 이들이 아무도 오지 않는 방법으로 왕따를 시켰던 일화들이 떠오른다며 PTSD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출처-MBC

 

특히 '나 혼자 산다'출연진들은 코로나 시국에도 다양한 모임을 해왔으며 스튜디오에서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을 임해왔는데 이번 논란에 코로나19로 인해 거리두기를 해야 해서 불참했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파티 불참 이유로 들어 공분을 더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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