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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 이민호와 열애설

모모랜드 연우와 이민호의 열애설 기사가 디스패치를 통해 단독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모모랜드 연우의 생일은 8월 1일입니다. 연우의 25번째 생일은 이민호와 함께 했다고 합니다. 7/31일 밤 연우는 이민호의 집에 초대되었고 8/1일 0시를 같이 기다리다 보냈다고 전해집니다.

디스패치 측 정보에 의하면 연우와 이민호는 5개월째 사귀는 중이라고 합니다. 연우와 이민호는 이민호가 직접 차로 연우를 픽업해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심야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 연우와 이민호 열애의 데이트는 주로 집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연우와 이민호의 집 거리는 5분 거리라고 합니다. 연우가 도보로 이민호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둘은 게임을 취미로 좋아한다고 전해집니다.

연우 이민호 열애설의 주인공 연우는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입니다. 지금은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본명은 이다빈이며 2019년 11월 30일 공식 카페를 통해 모모랜드 탈퇴를 밝혔습니다. 배우로 활약한 작품은 2018년엔 '위대한 유혹자' 2019년은 '쌉니다 천리마이트' 2020년은 '터치','앨리스','앨리스','라이브온','바람피면 죽는다' 2021년은 '달리와감자탕'에 출연했습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직원은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내는 사이는 맞다"면서도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있는 것처럼 나온 사진도 지인들과 함께 모임에 갔던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입장이 연우 이민호 열애설을 부인한 만큼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전 모모랜드 연우의 입장문이 안 나온 만큼 좀 더 열애설에 궁금증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모가디슈 손익분기점, 모가디슈 관객 수, 모가디슈 뜻

영화 모가디슈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서 영화 모가디슈의 관객수는 29일 오전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관객수는 301만 3728명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전 1000만 관객이 많던 시절과는 지금은 다릅니다. 2021 개봉 영화 중 최초로 300만 명을 넘은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마블사의 '블랙위도우'도 294만 명인 것을 보면 모가디슈의 인기를 실감하게 합니다. 위의 사진은 모가디슈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 기념으로 류승완 감독,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의 감사 인증입니다.

모가디슈는 총 255억 원의 제작비가 들었습니다. 모가디슈 손익분기점은 처음에는 600만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총제작비의 50%를 회수할 때까지 매출 전액을 배급사에 지원하겠다는 영화 극장의 도움으로 손익분기점을 300만 명까지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모가디슈 관객수는 300만 명을 넘었으므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300만 명이라는 코로나 시대에 엄청난 관객수로 손익분기점을 넘은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입니다. 모가디슈 뜻은 특별한 뜻이 있는 것은 아니고 소말리에 있는 항구 도시 이름입니다. 저도 모가디슈 뜻이 특별한 뜻이 있는 줄 알았지만 10세기에 아랍인이 건설한 도시이고 정치, 상공업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말리아의 수도입니다.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1991년 대한민국이 UN 가입을 위해 노력하던 중 일어난 일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가디슈는 UN가입을 위해 대한민국이 소말리아의 한 표를 받기 위해 소말리아로 파견을 가 외교를 펼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사관 공관들이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뒤 함께 목숨을 걸고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되어서 더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재미있는 영화 모가디슈 사실 아직 저도 보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손익분기점을 넘을 만큼 진짜 재밌는지 확인하러 영화관 가야겠습니다. 코로나로 영화 산업이 어려운데 관객수에 1을 더해야 하지만 그러기 어려운 게 현재 상황입니다. 사람이 없는 시간에 가서 조용히 보다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철 유기견 발언 논란

아는 형님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김희철이 유기견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펫키지에서는 SNS에서 '택배 강아지'로 유명한 경태, 태희가 출연했습니다. 경태, 태희는 유기견이었지만 지금은 견주가 택배 일을 하면서도 강아지들을 데리고 다니며 SNS에 올려서 유명해지기도 했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펫키지 방송날 견주는 택배일을 하느라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강아지들을 김희철을 비롯한 다른 연예인들이 여행을 시켜주며 돌봐주었는데 저녁 식사후 견주가 강아지들에게 보낸 편지를 낭독하는 과정에서 김희철 유기견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견주의 편지를 홍현희가 낭독했고 김희철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이어 "솔직한 말로 강아지를 키우는 전문가들은 초보 애견인에게 유기견을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기견은 한번 버림받았기 때문에 상처가 있어서 초보 견주들이 맡았을 때 강아지들이 정을 빠르게 주지 않기 때문에 견주와 강아지 다 상처 받는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후 댓글에서는 "유기견이 초보애견인에게 추천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준비 안된 무지한 상태에서 반려동물 자체를 데려올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거다" "펫 샵 소비 지향하는 방송인가"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기사로 김희철 유기견 발언 논란을 접했고 실제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실제 영상에서 김희철이 한 발언과 상황을 보니 이해 못할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유기견은 한 번 버림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주인과 적응하는데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김희철의 말의 취지는 그렇게 힘든 유기견을 입양한 견주가 대단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을 불편하게 보려면 끝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런 정도의 발언도 못한다면 방송에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_ __)

마약 투약으로 강제 추방됐던 에이미가 국내로 입국한 뒤 다시 마약을 투약해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27일 강원경찰청이 경기도 시흥에서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에이미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혐의는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에이미가 2008년 악녀일기 시즌3에 출연했을 때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의 여유롭고 밝은 에너지를 보이던 모습은 거짓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2년과 2014년 마약류 혐의로 처벌받은 에이미는 2012년은 프로폴 2014년은 졸피뎀으로 처벌받았습니다.

새 출발을 하겠다고 공표했던 에이미는 이번 마약 투약으로 한번 더 신뢰를 저 벼렸습니다. 초범이 아닌 만큼 센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