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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캐스퍼 출시

캐스퍼 경차 확정

현대자동차가 19년 만의 경차를 내놨습니다. "경차다 경차가 아니다"논란이 많았던 캐스퍼는 경차로 출시 확정되었습니다. 캐스퍼는 현대자동차의 '아토스' 이후 19년 만에 선보인 경차입니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 축간거리 2400mm입니다. 모닝보다는 전고(높이)가 높고 레이보다는 낮습니다. 전장, 전폭, 축간거리는 경차들 모두 한국 규정에서 거의 최대치이므로 동일합니다. 참고로 경차 높이제한은 2m입니다.

캐스퍼 엔진 

캐스퍼는 소형 SUV베뉴보다 작은 현대의 엔트리 SUV로 태어났습니다. 캐스퍼는 1.0 MPI 엔진을 탑재했고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터보모델로 구성됩니다. 기본 모델은 76마력 터보 모델은 100마력입니다. 터보 모델은 빠르게 잘 달릴 것 같습니다.

구매 예약 출시일

현대자동차는 9월1일부터 캐스퍼 전용 웹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 이벤트'와 캐스퍼 구매정보를 제공합니다. 전용 웹사이트에서 캐스퍼 얼리버드 예약 알림 신청을 QR코드로 받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세요. 위탁생산을 맡은 광주 글로벌 모터스는 15일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판매는 10월 중 시작할 거라고 예상됩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퍼 가격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실 가격은 고급모델의 경우 1500만원대로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고급모델은 터보모델을 말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귀여운 경차가 출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닝을 오래 몰고 있는데 다음엔 무조건 큰차 가야지 했지만 캐스퍼 터보를 보니 또 혹하는 마음이 듭니다. 한번 시승 서비스를 이용해봐야겠습니다. 혹시 시승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GSGG 뜻과 더블어 민주당 김승원 의원 해명

더불어민주당 초선 김승원 의원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GSGG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승원 의원은 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이 무산되자 페이스북에 GSGG라는 단어를 썼다가 논란이 되자 7시간 뒤 다른 글로 바꿨습니다.

GSGG의 뜻이 'ㄱㅅㄲ'로 영문 초성을 이용해서 돌려 말했다는 욕설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GSGG라는 단어가 논란이 되자 김승원 의원은 GSGG라고 썼던 부분을 'governor는 국민의 일반의지에 충실히 봉사할 의무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고쳐 썼습니다.

김승원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도 "정부는 국민의 일반의지에 봉사해야 하다는 취지로 쓴 표현인데 비속어라는 지적이 나와서 수정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욕설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가짜 뉴스 피해구제법을 통과시키려고 노력하는 김승원 의원의 발언이 가짜 정보로 논란이 되는 것도 아이러니한 것 같습니다.

권민아 복귀 故설리 언급, 남자 친구 성폭행 손목 내용 정리

권민아 복귀

권민아가 3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무속인들이 진행하는 유튜브 '점점 TV'에 출연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고 2019년 탈퇴해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 같은 팀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그 일로 지민도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SNS로 팬들과 소통하던 그는 전 남자 친구의 양다리 논란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권민아 성폭행 피해 주장

권민아는 유튜브 점점TV에서 중학교 1학년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민아는 "친구가 남학생을 만난다고 해 따라갔던 빈집에서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곤 성폭행을 당했을 때 신고를 안 한 이유는 "그땐 신고를 해도 소년원이 전부였다. 보복을 당할까 봐 겁이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는 현재 이 성폭행 사건이 수사 진행중이라고 말했고 공소시효가 2023년까지라고 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금 그 사람은 결혼해 자식이 셋이다. 저랑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통화가 됐는데 소름 끼치는 건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저는 그런 적 없다. 우리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 동생 사이 아니었냐'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 故설리 언급

권민아는 유튜브 점점TV에서 설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권민아는 설리와"서로 힘들 때 나눌 수 있는 서울에서의 첫 친구였다"며 "설리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하길래 그 말을 그대로 믿었다. 눈치를 차렸어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설리는 정말 착했고 설리가 너무 그립고 설리와 계획한 일이 많았는데 힘들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권민아 손목 상처

유튜브 점점TV에서 한 무속인이 권민아 손목 상처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권민아는 "죽을 고비도 넘겼고 손목은 20번 이상이다. 우울증 약은 10년 넘게 먹고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내용에 대해 "왕따는 아니었고, (지민) 언니의 일방적인 괴롭힘이었다. 내가 잘하다 보면 언젠가는 괜찮겠지 했는데 계속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려원 심경고백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배우 정려원이 이번 손담비 가짜 수산업자 논란에서 가짜 수산업자 김 씨로부터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후 처음 심경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습니다.

정려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괜찮습니다. 염려와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꽃 여러 장을 업로드했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 가짜 수산업자 김 씨가 손담비에게 고가의 차량과 명품 의류를, 정려원에게는 수입차량을 선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정려원 씨 소속사는 "(가짜 수산업자 김씨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한 것"이라며 정려원이 가짜 수산업자 김 씨에게 3500만 원 송금했다는 계좌 명세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김 씨와 정려원이 단둘이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의혹에 대해선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김 씨의 말에 정려원이 친구와 함께 세 사람이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려원 소속사는 "정려원과 손담비와 관련한 허위사실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 댓글 등을 취함 해 선처 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도 정려원 씨 팬인데 의혹이 깨끗하게 밝혀져서 오명을 벗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