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복귀 故설리 언급, 남자 친구 성폭행 손목 내용 정리
권민아 복귀
권민아가 3년 만에 복귀했습니다. 무속인들이 진행하는 유튜브 '점점 TV'에 출연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고 2019년 탈퇴해서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그러다 2020년 같은 팀 멤버였던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그 일로 지민도 AOA를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SNS로 팬들과 소통하던 그는 전 남자 친구의 양다리 논란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권민아 성폭행 피해 주장
권민아는 유튜브 점점TV에서 중학교 1학년 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민아는 "친구가 남학생을 만난다고 해 따라갔던 빈집에서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곤 성폭행을 당했을 때 신고를 안 한 이유는 "그땐 신고를 해도 소년원이 전부였다. 보복을 당할까 봐 겁이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는 현재 이 성폭행 사건이 수사 진행중이라고 말했고 공소시효가 2023년까지라고 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금 그 사람은 결혼해 자식이 셋이다. 저랑 통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더라. 통화가 됐는데 소름 끼치는 건 '오해가 있으신 거 같은데 저는 그런 적 없다. 우리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 동생 사이 아니었냐'라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 故설리 언급
권민아는 유튜브 점점TV에서 설리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권민아는 설리와"서로 힘들 때 나눌 수 있는 서울에서의 첫 친구였다"며 "설리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면 그렇다고 대답하길래 그 말을 그대로 믿었다. 눈치를 차렸어야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설리는 정말 착했고 설리가 너무 그립고 설리와 계획한 일이 많았는데 힘들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권민아 손목 상처
유튜브 점점TV에서 한 무속인이 권민아 손목 상처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권민아는 "죽을 고비도 넘겼고 손목은 20번 이상이다. 우울증 약은 10년 넘게 먹고 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AOA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던 내용에 대해 "왕따는 아니었고, (지민) 언니의 일방적인 괴롭힘이었다. 내가 잘하다 보면 언젠가는 괜찮겠지 했는데 계속됐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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